꽃셈추위가 와서 날씨가 부쩍 추워졌다. 손이 시릴 정도로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음식이 간절해졌다고민하다가 문득 진한 향과 따뜻한 밥이 먹고 싶어 카레를 떠올렸다.구글링을 해보니 압도적인 별점(4.9) 카레 맛집이 보였다.소코아 잠실점 가보자!대표 메뉴인 소코아카레가 나왔다.밥 그릇(?) 안에 카레가 들어가 있었다.비주얼은 흡족! 갬성이 있네! ㅋㅋ다음으로, 소코아 카츠를 시켜보았다. 새우튀김과 그 위의 샤워크림 조합이 좋았다.특히 샤워크림은 부드럽고 크리미해서 달달한 디저트 위에 올려도 어울리겠더라 ㅎㅎ마지막으로 사이드 메뉴인 옥수수 고로케!아쉽지만 큰 인상을 받지 못했다 ㅠ 이제 본격적으로 맛을 보자!가장 먼저 먹어본 키아카레(소고기카레, 중앙)는 간장 베이스의 다소 짭짤한 느낌이었다. 오른쪽 토리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