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갔던 에펠탑을 낮에 방문했다.트로카데로 광장(Place du Trocadéro)은 에펠탑을 살짝 높은 곳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곳!특히 사진 찍을 때 에펠탑이 전체 다 나오고, 주변 사람과 풍경도 함께 담을 수 있어 좋았다!엄청난 인파가 에펠탑 정상을 올라가고자 줄서 있었다쭉 걸어서 맞은편으로 가면 넓은 잔디 광장이 보인다.이곳은 샹 드 마르스(Champ de Mars)!이름의 뜻은 전쟁의 신 마르스에서 왔다고 하는데, 원래는 군사 훈련장으로 쓰던 곳이라고 한다 ㅎㅎ피크닉도 하고, 노을 지는 에펠탑을 바라보기에도 최고의 장소!다음은 마찬가지로 밤에 보았던 개선문으로 ㄱㄱ!개선문 아래에는 여러 기념판이 있는데 그 중 하나를 찍어봤다."1918년 11월 11일, 알자스와 로렌 지방이 프랑스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