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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기 - 라우터브루넨, 슈타우바흐폭포 [2014 유럽여행 스위스]

밝은내일 2025. 3. 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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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터브루넨은 높은 절벽과 여러 개의 폭포로 유명한 계곡 마을!

심지어 폭포의 계곡이라는 별명도 있다.

뮈렌(Mürren)이나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 등 다른 관광지로 가는 중간 지점에 있는 곳이다.

슈타우바흐 폭포(Staubbach Falls)
슈타우바흐 폭포(Staubbach Falls)
슈타우바흐 폭포(Staubbach Falls)
슈타우바흐 폭포(Staubbach Falls)
슈타우바흐 폭포(Staubbach Falls)
슈타우바흐 폭포(Staubbach Falls)
슈타우바흐 폭포(Staubbach Falls)
슈타우바흐 폭포(Staubbach Falls)

폭포를 따라가니 어느세 마을 안에 있었다.

슈타우바흐 폭포(Staubbach Falls)
슈타우바흐 폭포(Staubbach Falls)

슈타우바흐 폭포 뒤쪽으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있었다.

절벽 위로 올라가니 마치 물줄기 속에 들어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바람도 불고 물방울도 막 흩날려서 시원하고 짜릿!

위쪽에서 바라보는 라우터브루넨 풍경도 멋졌다!

아래에는 식수대도 있어서 스위스 알프스 산맥의 맛도 볼 수 있다?!

 

정말 미친듯이 맑은 개울...!

마을을 따라 걷다보니 멋진 대형 체스판이 보였다.

라우터브루넨의 바람은 따뜻했고, 폭포에서 나온 물방울은 촉촉했다.

마을은 알프스 자연과 어우러져 동화 속 공간 같았다.

스위스의 정신나갈 정도의 멋진 풍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라우터브루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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