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연말, 바이킹스워프 광교점을 방문했다. 평일이라 생각보다 한산한 분위기로 덕분에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환율이 천정부지로 오를때였다.거의 1450원에 육박하던 최고점 ㄷㄷ...바이킹스워프 하면 가장 기대되는 메뉴는 단연 랍스터다.하지만 그 외에도 초밥, 해산물, 스테이크 같은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Seafood 코너에서 가져온 조개류!엇?!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굉장히 신선했다. (점점 다른 메뉴가 기대되기 시작!)큰 맘 먹고 화이트와인도 한잔!자 이제 드디어 메인 메뉴를 접하러 가자!매장 중앙에 있는 시체 덩어리(?)를 지나면... LOBSTER BAR가 있고, 여기서 랍스터를 주문해 따끈하게 바로 먹는 방식이었다.사실 랍스터를 어렸을 적에 먹어봤는데 기억이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