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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기 - 스트라스부르, 구텐베르크 & 대성당 [2014 유럽여행 프랑스]

밝은내일 2025. 4. 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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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동쪽에 있는 스트라스부르(Strasbourg)는 독일 국경 근처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 

프랑스와 독일의 문화가 혼합된 매력적이고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지닌 곳!

스트라스부르역(Gare de Strasbourg)

역에서 조금만 걸어나오면 중세풍 구시가지(Grande Île)가 보인다!

이 곳은 198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 받은 곳이다.

 

 


알자스 전통 목조 가옥, 꽃으로 장식된 운하 등이 있어 동화 같은 느낌이 든다!

구텐베르크 광장(Place Gutenberg)으로 가면 요하네스 구텐베르크(Johannes Gutenberg)의 청동 조각상을 볼 수 있다.

구텐베르크는 15세기 중반, 활자 인쇄기를 발명하여 지식과 정보의 대중화를 이끈 역사적 인물!

동상이 들고 있는 문구는 바로 "Et la lumière fut"

번역해보면 "그리고 빛이 있으라"(And there was light)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이 지식의 빛을 세상에 비췄다는 상징적인 표현!

요하네스 구텐베르크(Johannes Gutenberg)

광장 주변에 스트라스부르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Strasbourg)이 보인다!

이 성당은 고딕 양식의 걸작 중 하나로 고딕 스타일 답게 뾰족하게 솟은 첨탑이 인상적!

스트라스부르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Strasbourg)
스트라스부르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Strasbourg)
스트라스부르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Strasbourg)
스트라스부르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Strasbourg)
스트라스부르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Strasbourg)
스트라스부르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Strasbourg)

섬세하게 조각된 외관과 스테인드글라스, 그리고 내부에 있는 천문 시계도 유명하다!

그렇게 당일치기 스트라스부르를 즐기고 프랑스 파리로 입성!

Wow! 파리의 게스트 하우스 내외부 모두 로맨틱한 조명을 갖추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파리를 즐기는데, 덕분에 벌써부터 설레는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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